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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김종국 복싱 대결, 실전 방불케 한 접전 "긴장감 100%"

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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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

ⓒ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


최민수 김종국 복싱 대결 [서울=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배우 최민수와 김종국의 실전을 방불케 한 복싱 대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헌터의 습격'편에서는 배우 최민수가 출연해 멤버들에게 무한 공포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민수는 녹화 전 부터 현장답사를 통해 치밀한 계획을 세우는 등 레이스에 열정적으로 임했다.

특히 1승1패 라는 전적하에 유재석을 최종 목표로 선정해 복수를 불태웠다.

레이스 초반 이광수는 최민수의 아바타가 되어 멤버들에게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을 진행시켰다. 멤버들이 게임에 열중하고 있을 때 최민수의 갑작스런 등장으로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다.

최민수는 도망가는 '런닝맨' 멤버들 사이에서 김종국을 불러 세워 "이제는 피할 수 없다. 가드잡아"라는 말로 복싱 대결을 신청했다.


최민수는 실전을 방불케 할 정도로 적극적인 공격을 펼쳤으며 당황한 김종국은 가드를 잡고 방어했다. 이내 김종국 역시 공격을 감행했고 두 사람의 복싱 대결은 자칫 순간의 실수로 치명타를 날릴 수도 있는 상황까지 됐다.

결국 최민수가 기습적으로 김종국을 붙잡아 이름표를 떼어냈다.

최민수 김종국 복싱대결에 네티즌들은 "최민수 김종국 복싱대결, 대박~ 진짜 경기 보는 것 같았음", "최민수 김종국 복싱대결, 와~ 나이가 믿겨지지 않을 만큼 빠른 몸놀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노규민 기자

<2012 라이징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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