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4 °
한국일보 언론사 이미지

[단독] ‘새댁’ 송혜교 뉴욕 맨해튼 콘도 팔렸다

한국일보
원문보기

[한국스포츠경제 이현아] 한류스타 송혜교가 뉴욕 집이 결국 팔렸다.

뉴욕의 부동산 정보업체 스트리트이지(Street Easy)에 따르면 송혜교가 소유한 맨해튼 콘도가 지난달 19일자로 판매됐다. 매매가는 187만5,000달러(약 20억4,200만원)다.

송혜교는 2016년 4월 당시 매매가 220만 달러에 내놓은 뒤 계속 주인을 찾지 못하던 상태였다. 최초 매매가 220만 달러에서 210만 달러, 199만9,000달러까지 계속 낮췄고 1년이 지난 2017년 4월에는 187만5,000 달러로 내렸지만 역시 주인을 찾지 못했다. 집을 내놓았던 2016년 3월에는 임대를 하기도 했었다.


송혜교는 2008년 ‘페티쉬’ 촬영 당시 이 콘도를 현금 174만 달러에 매입했다. 이 콘도는 뉴욕의 센트럴파크가 한 눈에 보이고 컬럼버스 서클, 5번가, 카네기홀 등 맨해튼 명소가 가깝고 교통이 편리한 곳에 위치해있다. 송혜교가 이 집을 매입 당시 애경 장영신 회장, 두산 박용만 회장, 농심 신동원 부회장 등이 이웃사촌으로 알려졌었다.

송혜교는 지난해 10월 31일 송중기와 결혼한 뒤 신혼 재미에 한창이다. 사진=스트리트이지 제공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장영란 홍현희 이지혜
    장영란 홍현희 이지혜
  2. 2손흥민 토트넘 잔류
    손흥민 토트넘 잔류
  3. 3김소니아 더블더블
    김소니아 더블더블
  4. 4심형탁 하루 매니저
    심형탁 하루 매니저
  5. 5김설 영재원 수료
    김설 영재원 수료

한국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