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구름많음 / 26.8 °
IT조선 언론사 이미지

20년 전 구글 후원한 스탠퍼드 총장, 신임 구글 회장으로 취임…에릭 슈미트는 기술 고문으로

IT조선 정미하 기자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구글 모회사 알파벳은 존 헤네시 스탠퍼드대학교 전 총장이 에릭 슈미트 알파벳 회장의 뒤를 이어 이사회 의장직을 맡는다고 1일(현지시각) 발표했다.

헤네시 전 총장은 반도체 디자인 관련 지식을 갖춘 컴퓨터 과학자로, 16년간 스탠퍼드대학교 총장직을 맡아왔다. 세르게이 브린, 래리 페이지 구글 공동창업자가 스탠퍼드 대학을 다닐 당시에도 존 헤네시 전 총장은 스탠퍼드 대학의 총장이었다.


그는 1992년 실리콘 그래픽스 인터내셔널이 인수한 칩 설계 업체 '밉스 컴퓨터 시스템(Mips Computer Systems)'를 공동 설립했다.

구글이 기업공개(IPO)를 하기 몇 달 전인 2004년 구글 이사회에 합류했고, 2007년부터 알파벳의 수석 이사로 일했다. 존 헤네시 전 총장은 비상임으로 이사회 의장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에릭 슈미트 알파벳 회장은 이사회 의장직에서 물러나 기술 고문직을 맡을 예정이다.

IT조선 정미하 기자 viva@chosunbiz.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윤석열 불출석 의사
    윤석열 불출석 의사
  2. 2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우승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우승
  3. 3국민의힘 단합
    국민의힘 단합
  4. 4신경호 교육감 뇌물수수
    신경호 교육감 뇌물수수
  5. 5이종섭 수사 외압 의혹
    이종섭 수사 외압 의혹

이 시각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