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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 구글 후원한 스탠퍼드 총장, 신임 구글 회장으로 취임…에릭 슈미트는 기술 고문으로

IT조선 정미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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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모회사 알파벳은 존 헤네시 스탠퍼드대학교 전 총장이 에릭 슈미트 알파벳 회장의 뒤를 이어 이사회 의장직을 맡는다고 1일(현지시각) 발표했다.

헤네시 전 총장은 반도체 디자인 관련 지식을 갖춘 컴퓨터 과학자로, 16년간 스탠퍼드대학교 총장직을 맡아왔다. 세르게이 브린, 래리 페이지 구글 공동창업자가 스탠퍼드 대학을 다닐 당시에도 존 헤네시 전 총장은 스탠퍼드 대학의 총장이었다.


그는 1992년 실리콘 그래픽스 인터내셔널이 인수한 칩 설계 업체 '밉스 컴퓨터 시스템(Mips Computer Systems)'를 공동 설립했다.

구글이 기업공개(IPO)를 하기 몇 달 전인 2004년 구글 이사회에 합류했고, 2007년부터 알파벳의 수석 이사로 일했다. 존 헤네시 전 총장은 비상임으로 이사회 의장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에릭 슈미트 알파벳 회장은 이사회 의장직에서 물러나 기술 고문직을 맡을 예정이다.

IT조선 정미하 기자 viva@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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