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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 Kids |
[스타데일리뉴스=전지영 기자] 어린이 종합 에듀테인먼트 채널 KBS Kids(http://www.kbsn.co.kr/kids)는 오는 11월 5일부터 매주 월~수요일 저녁 7시 30분에 애니메이션 <두리둥실 뭉게공항>을 방송한다.
국산 애니메이션 <두리둥실 뭉게공항>은 지난 달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 4회 밉주니어(MIP JUNIOR) 2012'의 '어린이 심사위원(Kid's Jury) 경쟁 프리스쿨(3~6세)' 부문에서 미국, 캐나다, 프랑스, 영국 등 선진국을 제치고 그랑프리를 수상한 작품이다.
특히 애니메이션 주 시청 타깃인 어린이들이 직접 뽑는 '어린이 심사위원' 부문에서의 그랑프리 수상은 <두리둥실 뭉게공항>의 인기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 준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지난 달 1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2 서울 캐릭터 프로모션&피칭 공모전'에서도 최우수상을 차지,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국내 애니메이션 산업의 대표주자로서의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이어 총 78부작으로 구성된 <두리둥실 뭉게공항>은 '뽀로로'와 '구름빵'의 시나리오를 쓴 오정은 작가의 최신작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소형 여객기인 주인공 '윙키'가 뭉게공항으로 와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보여 주는 판타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으로, 어린이들에게 꿈의 소중함과 친구들의 우정을 느끼게 해주는 3D 만화다.
한편 <두리둥실 뭉게공항>은 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수요일 저녁 7시 30분, KBS Kids 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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