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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속도에 게이밍 능력까지 '11월의 표준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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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의 새 운영체제 윈도우8이 출시됨에 따라 완제품 시장도 변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윈도우8에 최적화된 태블릿PC는 물론 세련된 디자인을 겸비한 올인원PC가 줄줄이 출시되며 일대 파란을 예고하고 있다. 노트북 또한 마찬가지다. 아직까지 대중화 단계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윈도우8을 넣은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물론 윈도우8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불호가 엇갈리고 있지만 모바일에 최적화돼 나온 운영체제인 만큼 머지않아 시장의 대세가 될 것이라고 많은 전문가들이 예측하고 있다. 11월의 표준 노트북은 윈도우8을 넣은 제품부터 게임에 적합한 제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골라봤다.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B575 59347555








저렴한 가격에 무난한 성능을 갖춘 노트북을 찾는다면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B575'로 가장 현명한 선택이 될 것이다. 15.6인치의 이 제품은 AMD의 APU E2-1800(1.7GHz)이 탑재됐다. 내장 그래픽으로 AMD 라데온 HD7340M을 사용하는데, 이는 다이렉트X 11을 지원하고 가벼운 온라인 게임도 소화할 수 있을 정도로 좋은 그래픽 성능을 보여준다.


게다가 저전력 설계를 통해 배터리 성능을 높였으며, 4GB 용량의 DDR3 메모리를 달아 웬만한 프로그램에서 빠른 구동 속도를 보여준다. 스토리지의 용량도 500GB로 부족함이 없으며, DVD 슈퍼 멀티드라이브를 탑재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멀티리더기를 포함해 USB 3.0 등 다양한 입출력 인터페이스가 탑재돼 외부 기기와 호환성을 좋다. 가격도 37만8000원으로 무척 저렴하다.





한성컴퓨터 SPARQ M53S-G656 (500GB)







한성컴퓨터 SPARQ M53S-G656는 무난한 가격에 뛰어난 컴퓨팅 성능과 그래픽 성능을 모두 갖춘 균형잡힌 제품이다. 15.6인치 크기(1600X900)의 이 제품은 인텔의 3세대 코어 i5 3210M(2.5GHz) 프로세서를 달았고, 내장 그래픽인 인텔 HD 그래픽스 4000과 엔비디아 지포스 GT645M을 동시에 사용한다. 특히 엔비디아 지포스 GT645M은 웬만한 온라인 게임을 중급 옵션으로 돌리기에 무리가 없는 성능을 보여준다.


스토리지로 500GB 용량의 HDD를 메인으로 사용하며, 멀티부스트 장치를 통해 추가로 HDD 및 SSD 등을 탑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블루투스 4.0을 넣어 모바일 기기와 호환성을 높였고, USB 3.0과 e-SATA, HDMI 등 다양한 입출력 포트를 달았다. 또한 9-in-1 형식의 멀티리더기가 달려있다. 그야말로 팔방미인이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다양한 장점을 갖춘 제품이다.





HP Probook 4540S C8J03PA







HP Probook 4540S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운영체제 윈도우8이 탑재된 제품이다. 다나와 최저가 78만원 대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며, 그래픽으로 AMD 라데온 HD7650M(2GB)을 넣어 온라인 게임에도 강한 면모를 보인다. 프로세서로 인텔의 3세대 코어 i3-3210M(2.5GHz)를 사용했으며, 1366X768 해상도에 15.6인치 크기로 만들어졌다.



750GB HDD를 넣어 넉넉한 용량을 자랑하며, 블루투스와 HDMI, D-SUB, USB 3.0 등의 단자가 들어가 외부 기기와 호환이 잘 되는 점도 특징이다. 여기에 DVD 레코더를 내장해 편의성을 높인 것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MSI GT60-i7 Extreme S2 (750GB)







MSI에서 내놓은 GT60-i7 Extreme S2는 강력한 컴퓨팅 능력과 게이밍 성능을 두루 갖춘 데스크톱 대용 노트북이다. 15.6인치 크기(1920X1080)의 이 제품은 인텔의 최상위 프로세서인 3세대 코어 i7 3630QM(2.4GHz)이 탑재됐다. 여기에 엔비디아 지포스 GTX675M과 인텔의 내장 그래픽 HD4000을 함께 사용해 3D 게임 및 그래픽 작업에서 강력한 성능을 보여준다.


8GB 용량의 DDR3 메모리를 탑재해 원활한 프로그램 구동이 가능하고, 7200rpm의 750GB HDD를 탑재해 용량 면에서도 부족함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여기에 HDD와 SSD를 추가할 수 있는 멀티부스트 장치도 달려 있다. 입출력 포트의 구성도 풍성하다. HDMI와 D-SUB 단자를 비롯해 4개의 USB 3.0 단자와 e-SATA가 달려있는 등 확장성이 뛰어나며, 블루투스 4.0이 내장돼 최신 모바일 기기와 편리한 연결이 가능하다.





레노버 싱크패드 T430 2342-A54







뛰어난 그래픽 성능을 갖춘 레노버 싱크패드 T430은 그래픽 작업을 위주로하는 전문가들이 쓰기에도 적당한 제품이다. 14인치(1600X900) 크기의 이 제품은 인텔의 3세대 코어 i7 3520M(2.9GHz)를 탑재했고, 8GB 용량의 DDR3 메모리를 넣어 높은 컴퓨팅 성능을 보여준다. 특히 전문가용 그래픽 솔루션인 쿼드로 NVS 5400M과 인텔의 내장 그래픽 HD4000이 탑재돼 그래픽 작업에 강한 면모를 보여준다. 3D 게임은 물론 그래픽 전용 프로그램 구동시 빠른 속도로 작동하며, 한 대의 노트북에서 최대 4대의 디스플레이를 구동할 수 있는 멀티태스킹 능력까지 갖췄다.


또한 레노버의 전력 관리 솔루션인 파워 매니저로 PC의 전력 소모량을 크게 줄였으며, 부팅 속도를 빠르게 해주는 레노버 EE 3.0 기능도 탑재됐다. 페이스 트래킹 기능의 720p HD 웹카메라와 방수 기능의 6열 키보드는 제품의 활용도를 높여주며, 미니 디스플레이 포트와 USB 3.0, 익스프레스 카드의 탑재로 편의성을 높였다. 무게도 2.28Kg으로 들고 다니기에 큰 무리가 없는 수준이다.





삼성전자 XQ700T1C-A52 [아티브 스마트PC 프로]







윈도우8의 출시와 함께 가장 주목을 받았던 제품으로 삼성전자의 아티브 스마트PC를 첫 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슬레이트7의 후속이라 볼 수 있는 아티브 스마트PC 프로는 11.6인치 크기에 풀HD 해상도를 지원하며 888g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이동성에 초점을 두고 만들어진 제품인 셈이다. 함께 제공되는 S펜을 통해 다양한 작업이 가능한 점도 특징이다.


인텔의 3세대 코어 i5 3317U(1.7GHz)를 프로세서로 사용하고, 128GB 용량의 SSD로 부팅 및 프로그램 구동 속도를 높였다. 64bit의 윈도우8을 탑재했고, 그래픽으로 인텔의 HD 그래픽스 4000을 사용한다. HDMI와 USB 3.0 등 최신 단자도 빠짐없이 지원한다. 이동 중 사용이 잦은 유저라면 한 번쯤 눈을 돌려 봄직한 제품이다.







에이서 S7-391-53314G12aws [울트라북]








윈도우8이 탑재된 울트라북을 원한다면 에이서에서 출시한 S7-391을 추천한다. 64비트의 윈도우8을 운영체제로 사용하는 본 제품은 터치스크린이 가능하며, IPS 패널에 풀HD 해상도를 지원한다. 키보드 백라이트 기능으로 어두운 곳에서도 노트북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CPU로 인텔의 3세대 코어 i5 3317U(1.7GHz)를 넣었고, 그래픽으로 인텔의 HD 그래픽스 4000을 사용한다. 128GB 용량의 SSD를 달아 빠른 구동 속도를 보여주며, 1.3Kg의 가벼운 무게로 들고 다니면서 사용하기에 무척 편리하다. 이밖에 블루투스 4.0과 USB 3.0, HDMI 포트 등 최신 인터페이스를 탑재한 것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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