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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 사진=스포츠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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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 사진=스포츠투데이 |
방탄소년단이 골든디스크 대상 수상의 기세를 이어 서울가요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할 수 있을지 네티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제27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 25일 오후 7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된다.
유력한 대상 후보로는 지난해 각종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던 엑소와 방탄소년단이 언급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늘 시상식에 참석, 서울가요대상에서 첫 대상을 노린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빌보드 뮤직 어워드’와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 입성, 빌보드 200 차트 7위(K팝 가수 신기록), 빌보드 핫100 차트 8주 연속 진입 등의 성적을 내며 글로벌 스타로서 자리매김했다.
또 지난해 9월 발매한 'LOVE YOURSELF 承 Her' 앨범이 가온차트 12월 누적판매량 기준 149만장 팔리며 대상가수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엑소는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서울가요대상 대상을 차지하며, 올해 역시 유력한 대상 수상 후보로 거론된다. 그러나 엑소는 일본 스케줄로 올해 서울가요대상에는 불참한다고 전해졌다.
엑소는 지난해 7월 발매된 ‘더 워(THE WAR)’ 음반 판매량이 100만장을 돌파, 쿼드러플 밀리언셀러로 올랐다. 리패키지 ‘더 워: 더 파워 오브 뮤직(THE WAR: The Power of Music)’으로 5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추가로 올려, 엑소 음반 중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다.
엑소의 불참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대상의 향방에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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