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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 시장, 용인고 안전사각지대 구원투수 나섰다

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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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정찬민 용인시장이 안전사각지대에 놓인 용인고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정 시장은 19일 자신의 SNS에 ‘학교에 다녀 왔습니다ㆍ용인고편’를 올려놓고 “1954년 개교한 이 학교는 그동안 관리가 소홀해 손볼데가 한 두 곳이 아니라는 학부모님들, 선생님들의 성화에 따라 급히 방문했다”고 밝혔다.


그는 “말씀하신대로 학교건물 곳곳이 부실하고 진입로에는 인도조차 없는 등 안전사각지대로 방치되고 있었습니다”라고 했다.

정 시장은 “뿐만아니라 운동장 배수가 잘 안돼 질척 거리고 특히 신관 바닥은 깨지고 벌어지고 군데군데 일어나 보수가 시급한 상태였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른 시일내에 학생들에게 제대로 된 면학분위기를 갖춰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용인고교는 한때 용인여고로 교명이 변경되는 등의 변화가 있었고 현재는 88분의 선생님들께서 1430명의 학생을 가르치고 계십니다”라고 소개했다.

정 시장은 “방학중임에도 출근하셔서 이곳저곳을 안내해 주신 민관기 교장선생님과 최정영 학부모 회장님ㆍ 행정실장님 등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라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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