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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리뷰] '착하게 살자' 김보성, 부인 직업 묻자 "무직입니다. 가정부입니다" 말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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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샛별 인턴기자] '착하게 살자' 김보성의 연이은 말실수가 이어졌다.

1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착하게 살자'에서는 배우 김보성 박건형, 개그맨 유병재, 가수 김종민 돈 스파이크, 그룹 위너 김진우 그룹 JBJ 권현빈이 교도소에 수감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교도소에 수감되기에 앞서 수용기록카드 작성에 나섰다. 신상에 대한 폭풍 질문에 멤버들은 정신이 혼미해질 정도였다.

그중 김보성은 질문에 대한 간략한 대답이 아닌 구구절절 사연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김보성은 출생지를 물어보는 질문에 "강릉에서 태어나자마자 바로 서울을 갔다"며 출생신고에 대한 복잡함을 늘어놓기 시작했다. 또 종교에 대한 질문에는 "20여 년간 불교를 수행하다가 8년 전에 기독교로 바꿨다"고, 군대를 다녀왔냐는 질문에는 "예전에 13대 1로 격투를 벌이다가 왼쪽 눈을 실명당했다"며 과한 정보를 쏟아내 교도관을 황당케 했다.

이어 김보성은 아내의 직업을 묻자 "무직입니다"고 답했고, 이내 황급히 "아니 아니, 가정부입니다"고 정정했다. 하지만 이마저도 주부를 잘못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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