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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2’ 박서준 “치킨집에서도 알바···치킨 1.5톤은 먹었을 것”

서울경제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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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2’ 박서준이 치킨집 알바 경력을 자랑했다.

19일 방송된 tvN ‘윤식당2’에서는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진이 닭강정 개발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서진은 외국 손님들이 고추장보다는 간장을 선호한다는 사실에 착안, 간장 닭강정을 신 메뉴로 제안했다.

이에 윤여정과 직원들은 닭강정을 위한 닭 튀기에 나섰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그 순간 박서준은 “치킨은 15분을 튀긴다. 치킨집에서도 아르바이트를 했었다”며 “먹은 치킨만 1.5톤은 될 거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서준은 “얇고 작으니까 190도로 10분 튀기면 될 것 같다”고 제안했다.


[사진=tvN ‘윤식당2’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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