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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라디오’ 송소희 “5살 때 소리 시작, 지금이 더 어려워”

헤럴드경제 장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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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우영 기자] ‘국악소녀’ 송소희가 현재의 고민을 털어놨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의 방학특집 ‘우리소리한마당’ 코너에는 국악인 송소희가 출연했다.

지난해 크리스마스에 ‘오돌또기’ 새 앨범을 발매한 송소희는 즉석에서 라이브를 선보였다. 첫 번째 라이브 때는 마이크에 문제가 있었지만 송소희는 시원시원한 소리로 감탄을 자아냈다. 잠시 라이브를 멈추고 음향장비를 고친 뒤 다시 한 라이브에서는 소름 끼치는 소리로 다시 한 번 스튜디오를 감동으로 물들였다.

청취자들의 반응도 많았다. 청취자들은 “명불허전이다”, “저런 소리를 내기까지 많이 힘들었겠다”고 반응하며 송소희를 극찬했다.

이에 송소희는 “5살 때 소리를 시작해 17년이 됐다”며 “실질적으로 지금이 더 테크닉적으로 어렵다.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듯이 지금은 어디가 더 미숙한지 보인다. 테크닉에 대해 더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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