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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캡처] 세븐틴 부승관 "'복면가왕' 출연, 3년 기다렸다…후련하고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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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혜미 기자] '복면가왕'의 '나무꾼'은 세븐틴 메인보컬 부승관으로 밝혀졌다.

14일 방송된 MBC '일밤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레드마우스'에 도전하는 준결승 진출자 4인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나무꾼'과 '운수대통'은 가왕전을 두고 대결을 펼쳤다. '나무꾼'은 빅마마의 '연'을, '운수대통'은 김건모의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를 열창해 판정단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내 '운수대통'이 '나무꾼'을 53대 46으로 꺾고 가왕전에 진출, '나무꾼'의 정체는 세븐틴 메인보컬 부승관으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부승관은 "올해로 스물한 살이다. '복면가왕'이 파일럿일 때부터 너무 나오고 싶었다. 제 노래를 들려줄 수 있다는 거에 너무 감동 받아 울컥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늘 해주신 말 절대 잊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라며 "3년을 기다려왔던 '복면가왕' 무대에 드디어 섰다. 제 자신에게 후회가 안 남아 너무 후련하고 행복하다. 어서 빨리 더 열심히 해서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사람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는 출연 소감을 전했다.

박혜미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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