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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방침에 비트코인·리플 등 폭락

아시아투데이 정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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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정단비 기자 =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추진 등 정부의 규제 강화 움직임에 가상화폐 가격이 동반 급락하고 있다. 특히 비트코인은 2000만원선이 붕괴, 1800만원까지 무너져내렸다.

11일 오후 3시44분 현재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 홈페이지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거래일 대비 18.08% 떨어진 1828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시간 리플(-28.69%), 이더리움(-23.66%), 비트코인 캐시(-14.06%), 라이트코인(-19.98%), 대시(-22.79%), 모네로(-23.98%), 이오스(-12.56%), 퀀텀(-28.12%), 비트코인 골드(-23.33%), 이더리움 클래식(-24.33%), 제트캐시(-22.73%) 등 가상화폐 가격들이 모두 떨어지고 있다.

이같은 가상화폐 폭락은 법무부에서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를 추진하겠다고 밝힌데 따른 영향이 크다.

이날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신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법무부는 기본적으로 거래소를 통한 가상화폐 거래를 금지하는 법안을 준비 중”이라며 “거래소 폐쇄까지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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