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i컵녀 “너무 무거워…허리아파”

[헤럴드생생뉴스] 가슴이 너무 커서 고민이라는 화성인 I컵녀가 등장했다.

29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 쇼킹 비주얼 화성인 특집에 출연한 화성인 I컵녀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화성인 I컵녀의 가슴 사이즈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윗가슴둘레는 102cm로 가슴사이즈는 70I컵이었다. 화성인 I컵녀는 “유학시절 남녀공학을 다녔다. 옆자리 남자애가 자꾸 뭔가를 하는 척 하면서 내 가슴을 쿡쿡 찌르고 만지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 때는 너무 어려서 놀라기만 하고 대처방법이 따로 없었다. 집에 와 엄청 울었다”며 눈물을 흘렸다.

화성인 I컵녀는 “가슴크기를 숨기는 이유는 주변에서 내 가슴에 대해 안 좋게 보기 때문이다. 남자친구가 내 가슴크기를 보고 사귄다는 얘기도 들었다. 그래서 자꾸만 가슴을 숨기게 된다”는 안타까운 속내를 밝혔다.

화성인 I컵녀는 유달리 큰 가슴크기에 허리통증을 호소할 정도였다. 화성인 I컵녀는 남성용 티셔츠를 입어 I컵 사이즈 가슴크기를 숨겼다.

이날 화성인 I컵녀는 수영장에서 물놀이는 하지 않고 앉아서 구경만 하는 모습만 보였다. 화성인은 “물에 젖거나 대중 목욕탕에 가면 사람들이 노골적으로 쳐다봐서 부담스럽다”라고 전했다.

화성인 I컵녀를 본 속옷 전문가는 “70I컵을 입어야 한다. 1000명 중 한 명 있을까 말까 한 특이한 케이스다”라고 말해 화성인을 당황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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