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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F 리뷰] '음바페-네이마르 멀티골' PSG, 렌 6-1로 꺾고 32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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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파리 생제르망(PSG)이 렌을 꺾고 32강 진출에 성공했다.

파리 생제르망은 8일 오전 5시(한국시간) 라오존 파크에서 열린 2017-18 쿠프 드 프랑스 64강전서 렌에 6-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PSG는 32강 진출에 성공했다.

홈팀 렌은 4-1-4-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전방에 카즈리를 두고 은둠베, 실리키, 앙드레, 벤자민이 중원을 구성했다.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젤린이 자리했고 포백은 벤세바이니, 멕세르, 나그뇽, 단제가 구성했다. 골문은 디알로가 지켰다.

원정팀 PSG는 4-3-3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네이마르, 음바페, 디 마리아가 전방에 섰고 라비오, 로 셀소, 베라티가 중원을 구성했다. 포백은 베르치체, 킴펨베, 실바, 알베스가 담당했고 골문은 트랍이 지켰다.

경기는 PSG가 주도했다. 선제골도 PSG에서 나왔다. 전반 9분 음바페가 골망을 흔들며 경기의 균형을 깨트렸다. 이어 전반 17분 네이마르가 추가골을 터뜨렸다. 전반 24분에는 디 마리아도 골맛을 보며 전방에 선 세 선수 모두 득점을 기록했다.

득점은 멈추지 않았다. 전반 43분 네이마르가 추가골을 뽑으며 전반을 마쳤다. 후반 시작과 함께 렌은 리아마스를 투입했다. PSG도 후반 16분 베라티와 라비오를 빼고 모타와 드락슬러를 투입했다. 후반 21분 벤자민의 만회골이 나왔다.

그럼에도 후반 29분 디 마리아와 30분 음바페의 연속골이 터지며 경기는 사실상 PSG의 승리로 기울었다. 남은 시간 PSG는 영리하게 시간을 보내며 승리를 굳혔고, 32강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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