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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밥 대신 슈퍼푸드 퀴노아 갖은 나물 넣고 쓱쓱 비비면 집에서도 건강 비건식‘뚝딱’

헤럴드경제 김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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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비건 요리는 대단한 것이 아닙니다. 집에서 아무 생각 없이 만든 한 끼의 식사가 ‘비건식’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죠. 가만히 바라보면 우리 주변엔 비건 식재료가 많습니다. 어린 시절 어머니가 맛있게 끓여주신 식탁 위의 된장국, 참기름과 깨를 넣어 만든 고소한 시금치무침, 다양한 잡곡밥과 두부조림 반찬까지. 다시금 생각해보면 스치듯 먹었던 가정식 식사들은 비건의 연속이었습니다. ‘비건 채식’, 친숙하게 느껴지지 않으시나요?

오늘은 외국인들이 한국에 오면 꼭 먹는다는 비빔밥을 비건으로 만들어봤습니다. 비빔밥에 들어가는 고사리, 시금치, 도라지 등은 그대로 담았습니다. 쌀밥 대신 고대 잉카인들의 주식이었던 만능 슈퍼푸드 ‘퀴노아’를 사용했습니다. ‘곡식의 어머니’라고도 불리는 퀴노아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줄 뿐만 아니라 당뇨와 고혈압에도 좋습니다.

퀴노아는 밥의 식감을 비슷하게 재현합니다. 여기에 고추장과 참기름, 아가베와 식초를 넣은 특제 소스는 비빔밥의 풍미를 더해줍니다. ‘페스코(Pesco-vegetarian)’, ‘락토 오보(L비비acto-ovo-vegetarian)’, ‘오보(Ovo-vegetarian)’ 등 달걀을 먹는 베지테리언이라면 프라이를 얹어 드셔도 좋겠습니다. 새해엔 가정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비건 요리의 매력에 푹 빠져보세요.

‘퀴노아 비빔밥’ 레시피


<재료>

삶은 퀴노아 1컵, 시금치 ¼컵, 도라지 ¼컵, 채 썬 당근 ¼컵, 고사리 ¼컵, 녹색 채소 ¼컵


<소스>


고추장 2테이블스푼, 참기름 1테이블스푼, 아가베 1테이블스푼, 식초 1테이블스푼

<만드는 법>

소스 재료들을 넣고 숟가락으로 충분히 저어 소스를


만들어줍니다.

큰 볼에 녹색 채소를 먼저 담아줍니다.

적당량의 삶은 퀴노아를 채소 위에 올려줍니다.


시금치, 고사리, 도라지, 채 썬 당근 도 함께 올려주세요.

1 에서 만든 소스를 넣고 섞어서 비빔밥처럼 즐기시면

좋습니다.

김태영 기자/tedkim03@heraldcorp.com

사진=이경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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