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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내년부터 임신ㆍ출산 건강관리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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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시흥)=박준환 기자]시흥시(시장 김윤식)는 28일, 2018년도부터 임신ㆍ출산 건강관리 지원을 확대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출산율 저하에 적극 대처하기 위한 시 정책으로 둘째 아이부터 지원하던 출산장려금을 부모가 6개월 이상 시흥시 거주했을 경우에 첫째 아이 50만원, 둘째 아이 100만원, 셋째 아이 200만원, 넷째 이상 1000만원으로 확대하여 지원한다.

또한 임신 전 건강관리 지원 강화를 위해 엽산제를 임신계획 단계부터 임신 12주까지 최대 6개월 동안 지원하고, 철분제는 임신 16주부터 출산 후 3개월까지 최대 8개월 동안 지원한다.

예비부부 또는 신혼부부 대상으로 실시하던 건강검진은 임신을 계획하고 있는 부부까지 대상을 확대하여 총 20종의 검사를 실시한 후 검진결과 풍진항체 미형성 여성에게는 풍진예방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임신ㆍ출산 건강관리 지원 확대 정책을 통해 임산부의 건강증진과 출산을 장려하는 문화조성에 기여하는 발판이 되기를 바라며, 향후 임산부들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출산정책으로 건강하고 청렴한 시흥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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