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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등기소, 28일부터 1월 1일까지 서비스 중단…이유는?

조선일보 디지털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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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인터넷등기소 홈페이지 캡처

/대법원 인터넷등기소 홈페이지 캡처


대법원 인터넷등기소 이용이 일시적으로 중단된다.

대법원 인터넷등기소 홈페이지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정기 점검 및 변경 관련으로 서비스를 중단된다. 홈페이지 공지에 따르면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과 성능 개선을 위한 시스템 변경 작업으로 서비스가 중단될 예정"이며 만약 작업이 조기종료 시 중단 일시 전에 서비스가 개시될 수도 있다.

중단 대상은 대법원 인터넷등기소 전자신청, 전자표준양식, 전자납부, 등기 열람 및 발급, 확정일자 부여 신청 및 발급 서비스다.

대법원 인터넷등기소는 대법원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로,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건물 및 토지 등기부등본, 법인등기부등본, 등기사항전부증명서 등을 인터넷으로 발급할 수 있다. 등기 열람의 경우 700원, 발급은 1000원의 수수료가 발생한다.

[디지털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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