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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유기' 이승기, 갈소원 뒤통수쳤다..자유가 된 손오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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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화유기' 이승기가 갈소원 덕분에 굴레에서 벗어났다.

23일 첫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화유기'에서 어린 진선미(갈소원 분)는 우마왕(차승원 분)의 부탁을 받고 숲속 외딴 집에 들어갔다. 그곳에서 부채를 몰래 가지고 나오던 그는 손오공(이승기 분)을 만났다.

손오공은 진선미에게 이대로 나가면 큰일난다며 본인이 지켜줄 테니 촛불을 꺼달라고 했다. "불을 꺼야 내가 나갈 수 있다. 오행산 기운들이 날 붙들어매고 있다. 촛불 꺼서 날 풀어주면 내가 널 구해주겠다"는 것.

진선미는 "계약조건은 나를 지켜주세요. 나는 무서운 괴물들이 보여요"라고 말했다. 손오공은 "네가 무섭고 힘들 때 내 이름을 부르면 내가 언제든지 나타나서 널 지켜주겠다"고 약속했다.

결국 진선미는 불을 껐고 손오공은 오행산 기운에게서 벗어나 자유가 됐다. /comet568@osen.co.kr

[사진] '화유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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