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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박소영·안소미·김승혜, '봉숭아학당' 합류…미모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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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개콘’ 대표 미녀 개그우먼 박소영-안소미-김승혜가 ‘봉숭아학당’에 전격 합류한다. 섹시한 S라인을 자랑하는 요가강사로 변신한 이들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하는 것.

시청자들의 배꼽 강탈 스킬이 연일 강력해지고 있는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메인 코너 ‘봉숭아학당’에 새로운 캐릭터가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박소영-안소미-김승혜이 ‘예쁨’은 완전히 내던지고 준비한 새 캐릭터 헛요가팀 ‘요가 3인방’으로 등판해 강력한 웃음을 예고한 것.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박소영-안소미-김승혜는 요가복을 입고 있는데, 우월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타이트하게 붙은 요가복으로 드러나는 늘씬한 바디라인과 각선미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제대로 강탈한다.

하지만 이어진 스틸 속 '개콘’의 미녀 개그우먼이라는 호칭이 무색할 정도로 처절히 망가진 모습의 세 사람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온 몸을 비비 꼬고 있는 것은 기본, 얼굴을 사정없이 일그러뜨리며 온몸을 불사한 개그본능을 폭발시키고 있는 것. 한편 세 사람이 섹시함을 폭발했던 자태와 철저하게 망가진 모습에서 큰 간극이 느껴지며 폭소를 터트린다.

지난 20일 진행된 공개 녹화에서 박소영-안소미-김승혜가 등장하자 이목이 집중됐다. 이어 ‘메인 강사’ 안소미는 실제 요가 강사를 떠오르게 하는 안정적인 톤으로 “저희는 건강을 책임질 헛요가팀”이라며 요가 수업을 시작해 눈길을 끄는 것도 잠시 동작이 어려워질수록 사지육신이 따로 노는 대반전의 몸놀림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더욱이 김승혜와 박소영은 긴 팔다리를 자제하지 못하고 온 몸을 허우적거려 폭소를 터트렸다는 후문이다. 이에 ‘봉숭아학당’을 통해 미모는 버리고 제대로 망가짐을 예고한 박소영-안소미-김승혜의 활약에 기대가 수직 상승된다.

한편 대한민국을 웃기는 원동력 ‘개그콘서트’는 오는 24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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