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오븐브레이크, `스파클링맛 쿠키` 추가...이벤트 맵 `크리스탈 동굴` 오픈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모바일 런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 신규 캐릭터 ‘스파클링맛 쿠키’를 추가했다.

새롭게 출시된 ‘스파클링맛 쿠키’는 바텐더 컨셉의 복장에 스파클링 젤리로 가득 찬 풍선을 생성해 파티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일정 시간마다 스파클링 주스를 생성하는 ‘보타이보틀’ 펫도 추가된다. 쿠키가 스파클링 주스를 먹으면, 정해진 시간 동안 체력이 닳는 속도를 크게 줄여주는 효과가 발생된다.

신규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내년 1월 12일 오전 10시까지 ‘스파클링맛 쿠키’를 바로 획득할 수 있는 특별 패키지도 선보였다. 또 ‘스파클링맛 쿠키’로 플레이하는 유저들을 위해, 1월 4일까지 해당 쿠키를 빠르게 성장시키고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스파클링맛 쿠키의 파티학개론!' 이벤트도 진행한다.

데브시스터즈는 업데이트와 함께 대량의 크리스탈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맵 '비밀의 크리스탈 동굴'을 31일까지 오픈한다. 게임 플레이를 통해 CRYSTAL 알파벳 젤리를 모두 모으면 1일 1회 입장 가능하며, ‘스파클링맛 쿠키’와 ‘보타이보틀’ 펫을 장착하면 동굴 안에서 특수한 능력인 자력이 발생돼 더 많은 크리스탈을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20일부터 31일까지 사용한 누적 크리스탈 개수에 따라 크리스탈을 되돌려주는 '크리스탈 페이백' 이벤트, 코코아맛 쿠키 8레벨 및 좀비맛 쿠키 10레벨을 28일까지 달성하면 각각의 크리스마스 컨셉 스킨을 증정하는 '포근한 털실 스킨'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김종민기자 kaarrr@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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