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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조우영 기자] 섹시 팝스타 샤키라(35)와 FC바르셀로나 간판 수비수 헤라르드 피케(25)로 추정되는 한 연인의 섹스 동영상이 유출돼 소문 당사자들이 곤욕을 치르고 있다.
두 사람의 성행위 장면을 담은 동영상 유출 파문은 이미 지난 8월 말께 외신을 통해 전해졌다. 휴대전화기로 녹화된 이 영상은 약 15분가량 진행되나 화질이 좋지 않아 등장하는 인물의 정확히 얼굴을 알아보기 어렵다.
당시 샤키라와 피케 측은 관련 사실을 부인했고, 다수 외신도 영상 속 주인공이 샤키라와 피케인지 확실치 않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외신들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샤키라가 고용했던 요리사 2명이 이 일로 해고되고, 해당 동영상이 은밀하게 유통·확산되면서 논란은 좀체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샤키락 측은 다시 한 번 사실무근임을 강조했다. “샤키라의 명성을 이용해 돈을 벌어보려는 불순한 의도를 지닌 자들의 수작일 뿐”이라는 주장이다.
샤키라와 피케는 지난해 3월 연인 사이임을 공식화했다. 샤키라는 현재 피케의 아이를 임신 중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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