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개발사 문틈(대표 지국환)은 모바일게임 ‘던전을 찾아서’를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
이 게임은 2017년 구글 인디게임 페스티벌 톱10 및 2017 대한민국 창조오디션 1위를 수상한 작품으로 지난 2015년 출시된 ‘던전999’의 후속작이다.
문틈에 따르면 후속작 ‘던전을 찾아서’는 999던전만을 탐험할 수 있던 전작과 달리 게임의 배경이 되는 트리플나인대륙을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는 오픈월드형으로 제작됐다.
이 게임은 2017년 구글 인디게임 페스티벌 톱10 및 2017 대한민국 창조오디션 1위를 수상한 작품으로 지난 2015년 출시된 ‘던전999’의 후속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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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틈에 따르면 후속작 ‘던전을 찾아서’는 999던전만을 탐험할 수 있던 전작과 달리 게임의 배경이 되는 트리플나인대륙을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는 오픈월드형으로 제작됐다.
전작의 주인공인 잭이 다시 등장해 자신의 과거를 찾기 위해 전 세계를 탐험하는 내용을 담았으며 꽃, 나무, 바위, 마을의 책장 등 게임 내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사물과의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게임 속 NPC를 대화 등을 통해 동료로 영입할 수 있는 호감도 시스템 등도 갖췄다.
여기에 이용자 선택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멀티엔딩 시스템도 도입해 등장인물들과의 호감도 및 아이템 발견 등에 따라 스토리 전개가 변화하는 것도 특징이다.
한편 문틈은 향후 ‘던전을 찾아서’의 애플 앱스토어 버전도 출시할 방침이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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