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한겨레 언론사 이미지

<한겨레> 서영지 기자, 민언련 올해의 보도상 수상

한겨레
원문보기
[한겨레] 국정원 여론조작 관련 특종보도

“시민들에 적폐청산 공론장 제공”



<한겨레> 서영지 기자(사진)가 15일 ‘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이 뽑은 올해의 좋은 보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날 오후 7시 서울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민언련은 ‘박근혜 정부의 관제데모 지원’, ‘검찰의 돈 봉투 만찬’, ‘국정원의 여론조작 등 적폐청산 관련 보도’를 비롯해 서 기자가 올해 쏟아낸 굵직굵직한 특종 기사들을 수상작이라고 설명했다. 민언련은 “서영지 기자는 올 8월에만 12건의 단독 보도들을 통해 지난 정권 국가정보원의 정치개입을 구체적으로 드러냈다”며 “시민들이 적폐청산에 대한 의지를 이어갈 수 있도록 공론장을 제공하는 저널리즘의 의무를 충실히 이행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김양진 기자 ky0295@hani.co.kr

▶ 한겨레 절친이 되어 주세요! [신문구독]
[사람과 동물을 잇다 : 애니멀피플] [카카오톡]
[ⓒ한겨레신문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에스파 닝닝 홍백가합전 불참
    에스파 닝닝 홍백가합전 불참
  2. 2삼성생명 신한은행
    삼성생명 신한은행
  3. 3김종민 2세 준비
    김종민 2세 준비
  4. 4소노 손창환 감독
    소노 손창환 감독
  5. 5뉴진스 다니엘 계약해지
    뉴진스 다니엘 계약해지

한겨레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