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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두짓타니호텔이 간직한 3가지 비밀

노컷뉴스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박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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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트래블팀 박정식 기자

괌 두짓타니 호텔은 예약이 꽉 찬 날이 많을 정도로 여행객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괌가자고 제공)

괌 두짓타니 호텔은 예약이 꽉 찬 날이 많을 정도로 여행객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괌가자고 제공)


강렬한 괌의 태양만큼이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숙소가 있다. 주인공은 바로 ' 괌 두짓타니 호텔'. 실제로 괌 두짓타니 호텔은 예약이 꽉 찬 날이 많을 만큼 여행객들 사이에서는 인기가 뜨거운 곳이다.

괌 두짓타니 호텔은 전 객실에서 투몬비치를 바라볼 수 있다. (사진=괌가자고 제공)

괌 두짓타니 호텔은 전 객실에서 투몬비치를 바라볼 수 있다. (사진=괌가자고 제공)


◇ 객실에서 바라보는 드넓은 바다

괌 두짓타니 호텔은 바다와 대각선으로 지어져 있다. 그러다보니 괌의 대표적인 해변인 투몬비치를 정면으로 마주보고 있어 모든 객실에서 드넓은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건물 높이는 30층이나 돼 고층으로 갈수록 넓은 바다를 두 눈에 담을 수 있다. 기본 객실도 6층부터 시작되기에 바다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기엔 전혀 문제가 없다. 다만 룸 카테고리가 상급으로 올라갈수록 보다 높은 층에 위치한 객실을 배정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괌 두짓타니 호텔의 객실 상태는 깔끔하고 고급스럽다. (사진=괌가자고 제공)

괌 두짓타니 호텔의 객실 상태는 깔끔하고 고급스럽다. (사진=괌가자고 제공)


◇ 깔끔하고 고급스런 객실

2015년 문을 연 괌 두짓타니 호텔은 신규 호텔인 만큼 객실 상태는 깔끔하고 고급스럽다. 여기에 안락한 침구는 물론 욕실까지 스튜디오 타입으로 트여 있어 넓어 보이기까지 하다.

프리미어 오션프론트 킹베드룸 타입을 제외하고 모든 객실에는 트윈베드가 비치돼 있다. 단 트윈베드는 바닥에 고정돼 있어 힘으로 침대를 밀수는 없다. 투숙기간 동안 객실 내 미니바도 1회에 한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니 마음 놓고 이용해 보도록 하자.


두짓타니 호텔은 투모 시내까지 걸어서 오갈 수 있을 정도로 가깝다. (사진=괌가자고 제공)

두짓타니 호텔은 투모 시내까지 걸어서 오갈 수 있을 정도로 가깝다. (사진=괌가자고 제공)


◇ 최상의 위치 선정

대중교통이 발달돼 있지 않은 괌에서 주요 쇼핑몰과 식당을 걸어서 오갈 수 있다는 건 분명 매력적인 포인트다. 이런 면에서 괌 두짓타니 호텔은 굉장한 장점을 가졌다고 할 수 있다. 즐거운 섬이라 불리는 투몬 시내와 가까워 놀이기구 슬링샷을 비롯해 더 플라자, jp슈퍼스토어 T갤러리아와 같은 쇼핑몰도 몇 걸음이면 당도할 수 있다.

한편 괌가자고는 내년 3월 31일까지 전객실 할인은 물론 성인 2명과 유아에게 약 2만원 상당의 조식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괌가자고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취재협조=괌가자고(www.guamgajag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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