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김두홍 기자] 프로농구 삼성의 문태영(가운데)이 5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오리온과의 경기에서 상대 수비 사이로 슛을 하고 있다. 잠실=김두홍 기자 kimdh@sportsworldi.com 2017.12.05.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