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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엠앤씨와 지마이다스는 12월 1일 멤버십 기반의 신규 상품 개발을 위해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지마이다스 조행래 전략기획본부 실장, 김신우 부사장, 중앙엠앤씨 송병준 마케팅본부장, 김석홍 전략기획팀장. |
중앙엠앤씨와 지마이다스는 양사가 보유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 만족도 향상 활동을 함께 펼칠 계획이다. 중앙일보가 독자에게 제공하는 리조트 회원 대우, 건강검진 우대, 메가박스 최대 9,000원 할인 등의 중앙멤버십 혜택과 지마이다스가 보유한 전국 70여개 직영 리조트, 호텔, 펜션과 180개 체인 시설을 활용한 상품 개발하는 등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엠앤씨 송병준 마케팅본부장은 "여가와 문화 생활을 많이 하는 소비자의 신문 구독률이 더 높다"고 하며 "지마이다스의 오랜 멤버십 운영 노하우와 중앙엠앤씨의 마케팅 역량을 토대로 세분화되는 고객 니즈을 충족할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지마이다스 김신우 부사장은 "고객의 소비 트렌드가 소유에서 이용으로 변화하는 상황에서 멤버십 서비스는 성장성이 높은 시장"이라고 언급하며 "중앙엠앤씨와 전략적 제휴는 숙박, 레저 중심의 지마이다스 멤버십 상품에 건강, 문화, 콘텐트 혜택을 더하여 고객 저변을 확대하고 만족도를 한층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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