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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의 마법사 캡처 |
[헤럴드POP=강진희기자]위너 진우의 아버지가 아들을 위한 요리를 선보였다.
3일 방송된 MBC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캄차카 반도의 72시간이 그려졌다.
김수로, 김태원, 진우 세 사람은 진우의 아버지와 함께 바다낚시에 도전했다. 낚시를 잘 모른다는 김수로는 시작하자마자 가자미를 낚았다. 자칭 낚시 9단이라던 김태원도 연속으로 성공하며 낚시 제왕 타이틀을 얻었다. 진우까지 모두가 낚시에 성공한 가운데 아버지도 겨우 물고기를 낚았지만 새끼라 놓아주어야 했다. 진우의 아버지는 잡은 가자미로 즉석에서 회를 떠 식사를 했다.
이어 아버지는 집에서부터 온 육수를 이용해 매운탕을 만드는 능숙한 모습을 보였다. 아버지표 매운탕에 세 사람은 감탄했다. 김태원은 “캄차카에 3일 있었는데 이런 향이 그리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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