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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MHN 이충희 기자] 전 축구선수 김병지가 화제의 키워드에 오른 가운데 그의 루머 또한 재조명되고 있다.
김병지와 강호동은 마산에서 학창시절을 보넀으며 70년생 동갑인 두 사람은 각각 마산 상고와 마산 공고를 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과거 김병지는 '강호동과 1대 1로 싸움을 했다'는 루머에 휩싸여 곤욕을 겪었다.
당시 김병지가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마산 상고와 마산 공고의 패싸움 때 상대편의 강호동을 본 것 같다고 말한 것이 와전이 된 것으로 보여 1:1로 싸움 적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김병지는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강호동과의 루머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며 해명했으며 현재 두 사람은 말도 놓고 친하게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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