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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서 탈린블랙나이츠 영화제 참석차 북유럽행

이데일리 고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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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배우 최희서가 ‘박열’과 함께 북유럽을 찾는다.

최희서는 17일(현지시간) 개막을 앞둔 21회 에스토니아 탈린 블랙 나이츠 영화제에 참석한다. 최희서는 이번 영화제에 상영되는 한국 영화 ‘박열’(감독 이준익)의 주인공 자격으로 현지를 찾는다. 앞서 이준익 감독의 작품 ‘사도’가 이 영화제에서 초청돼 한국 작품으로는 최초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박열’은 1923년 도쿄, 6000명의 조선인 학살을 은폐하려는 일제에 정면으로 맞선 조선 최고 불량 청년 박열(이제훈 분)과 그의 동지이자 연인 후미코의 이야기다. 최희서는 이 영화에서 후미코 역을 맡아 대종상 여우주연상과 신인여우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 주최 영평상에서 신인여우상을 받았다.

제21회 에스토니아 탈린 블랙나이츠 영화제는 17일부터 12월 3일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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