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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
ⓒ 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배우 임지은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임지은은 지난 2014년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고명환과의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그는 이날 "원래 각자 연인이 있었는데 고명환 때문에 남자친구와 헤어졌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임지은은 이어 고명환의 스킨십에 대해 "대부분 스킨십을 하면 어깨나 툭툭 치는데 고명환은 어깨와 등을 툭툭 치다 지나 골반까지 만졌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다른 남자였으면 징그럽고 싫었을 텐데 고명환은 그게 참 어울렸다"고 덧붙여 폭소케했다.
한편 임지은은 지난 2014년 10월 고명환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chunghee3@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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