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논란' 슈퍼스타K4 김민준, 방청석에 앉은 모습 포착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Mnet '슈퍼스타K4' © News1

'슈퍼스타K4' 방청석에 앉아 있는 김민준의 모습이 포착됐다.

19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진행된 Mnet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 두번째 생방송에서는 방청석에 앉아 TOP9을 응원하는 슈스케4 참가자 김민준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군복을 벗은 김민준은 페도라 모자에 갈색 코드를 입고 있어 뛰어난 패션감각을 자랑했다.

앞서 김민준은 '슈스케4' 육군 예선 현장에서 하늘나라로 떠난 여자친구의 사연을 담은 노래를 불러 예선을 통과하며 슈퍼위크행 티켓을 얻었다.

그러나 방송 직후 김민준으로 추정되는 노출 영상이 온라인 상에 유포돼 몸살을 앓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연규성과 안예슬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김민준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전히 잘생겼구나. 패셔니스타가 따로 없네", "응원하는 표정에서 간절함이 느껴진다. 귀엽다", "노출 논란의 주인공이 확실하게 김민준이라고 나온 것도 아닌데 마녀사냥은 하지 말자", "김민준, 다시 나왔으면"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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