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휘, 리틀 워너원 연기에 폭풍 눈물 “아빠 생각에…”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워너원 이대휘가 ‘워너원고’ 리틀 워너원과의 만남에서 눈물을 흘렸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Mnet ‘워너원고 : 제로베이스(WANNAONE GO : ZERO BASE)’에서 워너원은 자신들과 닮은 리틀 워너원과 만남을 가졌다.

이날 리틀 워너원으로 등장한 한 어린이는 하늘나라의 아빠에게 보내는 편지를 연기했다. “감정 잡고 할게요”라며 연기를 시작한 어린이는 눈물을 뚝뚝 흘리며 감정연기를 완벽히 해냈다.

‘워너원고’ 워너원 이대휘 사진=‘워너원고’ 방송캡처

이를 본 이대휘는 눈시울이 붉어졌다. 그는 “그 친구가 연기를 너무 잘한다”라며 눈물을 흘린 이유를 밝혔다. 이어 어린시절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밝힌 이대휘는 눈물을 쉽게 멈추지 못했다.

리틀 워너원의 몰입력 있는 연기에 워너원 멤버들은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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