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중앙일보 언론사 이미지

20대 댄스女의 섹스 동영상에 마을 남성들 '벌벌'

중앙일보 n/a
원문보기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20대 여성 댄스 강사의 섹스 동영상에 마을 남성들이 벌벌 떨고 있다.

16일 뉴욕데일리뉴스에 따르면 미국 메일주 케네벙크에서 댄스 학원을 운영하는 알렉시스 라이트(29·여)는 성매매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라이트는 자신의 댄스 학원을 성매매 장소로 활용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그녀는 이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미국 온라인 매체인 고커는 16일 라이트의 섹스 동영상 중 하나를 입수해 공개했다. 동영상에서 라이트는 자신의 댄스 학원에서 옷을 모두 벗은 채 외설적인 춤을 추고 있다. 그녀는 수십개의 섹스 동영상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메인주 대법원 판사는 라이트의 고객 명단에 등장하는 사람 중 21명의 이름을 공개하라고 결정했다. 이들은 성매매 혐의로 기소될 예정이다. 이 명단에는 150명의 이름이 등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섹스 스캔들은 해안가 마을인 케네벙크를 흔들고 있다. 마을 남자의 상당수가 관련됐기 때문이다. 경찰은 라이트가 성매매로 15만 달러(약 1억7000만원)을 벌어들였다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기자 블로그 http://blog.joinsmsn.com/center/v2010/power_reporter.asp
[ⓒ 중앙일보 & Jcube Interactive In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우빈 암투병
    김우빈 암투병
  2. 2차현승 백혈병 완치
    차현승 백혈병 완치
  3. 3박수홍 친형 부부 상고
    박수홍 친형 부부 상고
  4. 4윤미래 신곡 숨
    윤미래 신곡 숨
  5. 5내란재판부 필리버스터 장동혁
    내란재판부 필리버스터 장동혁

중앙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