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한국시리즈 3차전 열리는 잠실야구장 좌석배치도 좌석수는?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경기가 열릴 서울 잠실야구장이 주목받고 있다.

잠실야구장은 서울종합운동장에 있는 야구장으로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가 함께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국내에서 가장 면적이 넓은 야구장인 잠실야구장은 2만5553석의 좌석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3일 오후 2시부터 '2017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3차전 티켓 예매를 인터파크티켓(ticket.interpark.com)에서 시작했다.

앞서 22일 오후 2시에 1차전 예매를, 같은 날 오후 3시에 2차전 예매가 진행됐다.

1·2차전은 각각 오는 25일과 26일에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KIA 타이거즈의 홈구장 전남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다.

3·4차전은 두산 베어스의 홈구장에서 28일과 29일 각각 오후 2시에 펼쳐진다.

5차전도 잠실야구장에서 오후 6시 30분에 경기가 열리는 일정에 따라 응원전을 펼친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사진=LG 트윈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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