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대표 임지훈)는 KOG(대표 이종원)가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RPG ‘그랜드체이스 for kakao’의 비공개 테스트를 13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다.
이 게임은 지난 2003년 출시돼 12년간 전 세계 1800만 이용자들로부터 사랑받아온 인기 온라인 게임 ‘그랜드체이스’의 정식 후속작이다.
카카오에 따르면 KOG의 ‘그랜드체이스’ 온라인 개발팀이 투입돼 제작이 이뤄지고 있으며 간편한 조작과 다수의 적을 상대하는 액션, 오리지널 성우, 친숙한 배경음악 등 원작의 인기 요소를 담아냈다. 또 60여 종에 달하는 신규 캐릭터와 전작에서 이어지는 새로운 스토리, 스마트폰 화면에 최적화된 쿼터뷰 진행 방식 등도 특징이다.
이 게임은 지난 2003년 출시돼 12년간 전 세계 1800만 이용자들로부터 사랑받아온 인기 온라인 게임 ‘그랜드체이스’의 정식 후속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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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에 따르면 KOG의 ‘그랜드체이스’ 온라인 개발팀이 투입돼 제작이 이뤄지고 있으며 간편한 조작과 다수의 적을 상대하는 액션, 오리지널 성우, 친숙한 배경음악 등 원작의 인기 요소를 담아냈다. 또 60여 종에 달하는 신규 캐릭터와 전작에서 이어지는 새로운 스토리, 스마트폰 화면에 최적화된 쿼터뷰 진행 방식 등도 특징이다.
테스트 참여자는 구글 플레이를 통해 ‘그랜드체이스 for kakao’를 다운받아 플레이 가능하다. 그랜드체이스 CBT 페이지를 통해서도 접속할 수 있다.
테스트 기념 이벤트도 열린다. 이용자의 접속 일수에 따라 아르메, 마리, 로난 등 원작에 등장했던 캐릭터를 제공한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문화상품권 및 햄버거 세트 등도 증정한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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