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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과정은 주중 풀타임 MBA인 Global MBA, SNU MBA와 주말 MBA인 Executive MBA가 있다.
해외 MBA보다 강도 높은 수업 정평
서울대 주중 풀타임 MBA는 해외 2년 MBA 교과과정을 18개월로 압축시킨 인텐시브 코스이다. 해외 MBA보다 강도 높은 수업이 이루어진다고 정평이 나 있으며 이러한 학업량과 엄격한 학사관리는 재학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SNU MBA는 한국 기업 경영 현실과 글로벌 스탠더드의 조화를 추구하는 MBA 프로그램으로 금융·전략기획·마케팅 트랙이 제공된다. Global MBA는 100% 영어로 수업이 진행된다. 다양한 국적의 학생이 글로벌 학습공동체를 형성하고 있다.
Executive MBA는 기업 임원 관리자급을 대상으로 하는 2년제 주말 집중 과정이다. 회사에서 파견하는 회사 지원자만 입학이 가능하다. 현재까지 국내 150개 이상의 기업이 서울대 E MBA를 자사 핵심인재 양성프로그램으로 선택했다. 2018년부터는 4차 산업혁명 관련 교과목이 다수 개설된다.
서울대 MBA에는 해외 MBA에서 수학할 수 있는 글로벌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2008년부터 미국 듀크대, 중국 베이징대, 프랑스 ESSEC와 복수학위제를 운영 중이다. 2013년 예일대(미국)와 히토쓰바시대(일본)를 복수학위 파트너 대학으로 추가했다.
추가 등록금 없이 한 학기 동안 해외 명문비즈니스스쿨에서 공부할 수 있는 교환학생 프로그램도 매력적이다. 서울대 MBA는 NYU, UCLA, 영국 케임브리지대, 베이징대, 싱가포르국립대 등 14개국 25개 대학과 교환학생 협정을 체결하고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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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 과정은 주중 풀타임 MBA인 Global MBA, SNU MBA와 주말 MBA인 Executive MBA가 있다. [사진·서울대] |
매년 상반기에 풀타임 MBA 신입생 모집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은 예일대가 결성한 Global Network for Advanced Management(GNAM)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일본·중국 등 3국 정부 협력 사업인 CAMPUS Asia(Collective Action for Mobility Program of University Students in Asia) 사업단으로도 선정됐다.
서울대는 매년 상반기(2~3월)에 풀타임 MBA 신입생을 모집한다. 주말 집중 과정인 Executive MBA는 현재 원서 접수 중이다. 접수 마감은 오는 10월 27일이다. 자세한 모집요강은 경영전문대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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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 과정은 주중 풀타임 MBA인 Global MBA, SNU MBA와 주말 MBA인 Executive MBA가 있다. [사진·서울대]](http://static.news.zumst.com/images/2/2017/09/28/9453f0f69bec42d4b73e984f53c6b98f.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