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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연고전' 아닌 '고연전'…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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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이지현 기자] 전통의 라이벌전, 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의 연례행사가 치러졌다. 2017 정기 고연전은 지난 22~23일, 1박 2일에 걸쳐 잠실과 목동에서 열렸다. 승리는 연세대에게 돌아갔다.

ⓒ MHN

ⓒ MHN



'고연전' 및 '연고전', 혼재된 두 명칭은 모두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의 스포츠 교류 행사 정식 명칭이다. 명칭의 선정은 주최하는 쪽이 뒤로 오도록 돼 있다.

올해는 연세대에서 행사를 주최하기 때문에 '고연전'이 정식 명칭이다. 고려대 및 연세대는 매년 번갈아 대회를 주최한다. 지난해에는 고려대 주최로 '2016 정기 연고전'이 정식 명칭이었다.

ⓒ 손연재 인스타그램

ⓒ 손연재 인스타그램



이 행사는 고려대와 연세대 학생들뿐 아니라, 많은 네티즌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연세대학교 스포츠레저학과에 재학 중인 손연재는 '이겼다 #연고전'이라는 인스타그램 글과 함께 농구 경기 관람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지금까지 고려대학교는 18승 10무 19패, 연세대학교는 19승 10무 18패를 기록했다.

jhlee@munhwanews.com

<저작권자 Copyright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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