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카메라뉴스] 가을에도 뜨거운 태안 만리포 서핑 열기

연합뉴스 조성민
원문보기
(태안=연합뉴스) 이국적인 풍경과 넓은 해변으로 유명한 충남 태안군 만리포해수욕장의 서핑 열기가 초가을에 접어들어서도 식지 않고 있다.

만리포 해수욕장 찾은 서퍼들[연합뉴스 자료사진]

만리포 해수욕장 찾은 서퍼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수심이 깊지 않아 초급자들이 즐겨 찾는 만리포해수욕장은 '만리포니아'라 불리는데, 파도가 높은 날에는 중상급자까지 몰려 주말이면 100여명의 서퍼가 찾는 서핑명소가 되고 있다.

특히 이달 들어 파도가 점차 높아지고 수온도 적당해지면서 서퍼의 발길이 늦가을까지 이어지고 있다.

만리포 바닷가에 떠 있는 서핑 보드[연합뉴스 자료사진]

만리포 바닷가에 떠 있는 서핑 보드
[연합뉴스 자료사진]



만리포에서 서핑숍과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는 한 관계자는 "수도권에서 가까워 접근성이 좋은 데다 수심이 적당해 초급자들이 서핑을 쉽게 배울 수 있고, 파도가 높은 날엔 중상급자까지 이용이 가능해 많은 서퍼가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글 = 조성민 기자, 사진 = 태안군 제공)

min365@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트럼프 황금함대 한화 협력
    트럼프 황금함대 한화 협력
  2. 2김병기 호텔 숙박 논란
    김병기 호텔 숙박 논란
  3. 3통일교 정치후원금 조사
    통일교 정치후원금 조사
  4. 4리버풀 공격수 부상
    리버풀 공격수 부상
  5. 5통학버스 화물차 충돌
    통학버스 화물차 충돌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