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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 허윤경,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우승 도전

노컷뉴스 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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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2개 대회서 우승 도전 아쉽게 무산
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앞선 2개 대회에서 아쉽게 우승 경쟁에서 웃지 못한 허윤경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OK 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를 단독 선두로 시작하며 다시 한 번 우승 도전에 나섰다.(사진=KLPGA 제공)

앞선 2개 대회에서 아쉽게 우승 경쟁에서 웃지 못한 허윤경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OK 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를 단독 선두로 시작하며 다시 한 번 우승 도전에 나섰다.(사진=KLPGA 제공)


허윤경(27)이 상승세를 이어간다.

허윤경은 22일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6628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OK 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 단독 선두로 나섰다.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은 허윤경은 장하나(25), 이승현(26), 배선우(23)의 2위 그룹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선두로 대회를 시작했다.

특히 허윤경은 앞서 열린 'KLPGA 챔피언십'과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 경쟁 끝에 3위와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친 상승세를 이번 대회까지 이어갔다.

"하반기에 중요한 대회가 많다 보니 조금 더 경기에 집중하고 있다"는 허윤경은 "집중력이 좋아지니 샷감도 좋아지고 자신감도 높아지는 선순환이 생겼다"고 최근의 맹활약 비결을 소개했다.

이어 "골프는 1등이 아니면 모든 게 아쉬운 스포츠"라며 "최근에 우승이 없지만 충분히 스스로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우승에 대한 욕심을 더 내야 할 것 같다. 마음을 독하게 먹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던 것 같다"고 분명한 우승 각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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