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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몰카 1위는 홍대입구역 9번출구…홍대입구>강남>고속터미널 순

조선일보 이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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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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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에서 몰카(몰래카메라)범이 가장 많은 곳은 홍대입구역으로 나타났다. 21일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올해 1~8월 기준으로 홍대입구역에서는 몰카 범죄 75건이 발생했다. 2위는 강남역으로 45건이었으며, 그 뒤를 고속터미널(44건), 서울역(40건), 신도림(35건), 사당(29건), 대림(28건) 순으로 이었다.

이 기간 지하철 성추행은 고속터미널역이 118건으로 가장 많았다. 그 뒤로 여의도(59건), 신도림(55건), 노량진(45건), 사당(35건) 등이 있었다.

지하철에서 성범죄가 많은 역은 대부분 환승역인 경우가 많다. 지하철을 갈아타려는 승객들로 항상 붐비기 때문이다. 동아일보는 “고속터미널역은 지하철 3개 노선이 교차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라며 “서울에서 성범죄가 가장 많은 지하철역”이라고 보도했다. 홍대입구역에서 몰카가 많은 것은 젊은이들이 많은 유흥가가 밀접하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홍대입구역에서 몰카가 가장 많은 곳은 9번 출구 계단이라고 동아일보는 덧붙였다. 올해 1~8월 서울 지하철에서 발생한 성범죄는 1360건으로, 올해 연말까지 2000건을 넘길 전망이다. 지난해 1년 동안 발생한 지하철 성범죄는 1488건이었다.

성범죄가 없는 지하철 환승역도 광운대, 김포공항, 중랑, 석계, 수서 등 10곳이 집계됐다.

[이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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