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와 두바이를 함께 즐겨볼까…무료 숙박 프로모션 연장

몰디브 센타라 라스푸시 제공© News1

(서울=뉴스1) 윤슬빈 기자 = 몰디브 리조트 센타라 라스푸시가 에티하드항공과 함께 몰디브 에어텔(항공+호텔) 3박 상품을 예약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아부다이 및 두바이에서 무료 숙박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연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몰디브 센타라 라스푸시 3박에 에티하드항공의 왕복항공권으로 이루어진 구성으로, 예약자에 한해 아부다비 또는 두바이 시내 호텔 1~2박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두바이에 체류할 경우 에티하드항공의 아부다비 공항에서 두바이 시내 간 무료 왕복 셔틀버스 서비스를 제공하며, 아부다비 체류 시 추가 비용을 지불하면 세인트 레지스 아부다비 호텔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세인트 레지스 아부다비는 투숙객 대상으로 벤틀리 차량을 이용한 공항 왕복 리무진 서비스를 비롯해 사막 사파리 투어, 웰컴 와인, 1인 60분 무료 스파, 페라리월드 자유이용권 등 혜택을 준다.

센타라 라스푸시의 디럭스 스파 워터 빌라© News1

센타라 라스푸시는 태국 호텔 브랜드 센타라 호텔 앤 리조트가 운영하는 4성급 리조트로 워터빌라와 비치빌라로 이뤄져 있다. 특히 리조트는 성인만 투숙할 수 있어 신혼부부와 연인들이 선호하는 곳으로 꼽힌다.

이번 프로모션에 해당하는 에어텔 상품 예약은 고몰디브, 이츠마이트래블, 클럽아일랜드센터 등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센타라 호텔 앤 리조트 공식 홈페이지(www.centarahotelsresort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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