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6.1 °
파이낸셜뉴스 언론사 이미지

지하철역 치마 속 몰카 촬영 현직 경찰관 덜미

파이낸셜뉴스 박준형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29일 여성의 치마 속을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한 서울경찰청 소속 A 경위를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 경위는 지난 28일 오후 7시께 서울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계단에서 20대 여성의 치마 밑을 휴대전화 동영상으로 촬영한 혐의다.

A 경위는 당시 사복 차림이었으며, 현장 단속을 벌이던 지하철경찰대 수사관에게 적발돼 붙잡혔다. A 경위는 경찰에서 “호기심으로 촬영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jun@fnnews.com 박준형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민종 미우새 논란
    김민종 미우새 논란
  2. 2이이경 유재석 패싱 논란
    이이경 유재석 패싱 논란
  3. 3차태현 성격 논란
    차태현 성격 논란
  4. 4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5. 5윤태영 웰터급 챔피언
    윤태영 웰터급 챔피언

파이낸셜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