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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故 이해령 살인사건의 단서는? 범인이 가지고 간 원피스 앞자락

아시아투데이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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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사진=방송화면캡처

그것이 알고싶다/ 사진=방송화면캡처


아시아투데이 디지털뉴스팀 =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고 이해령의 살인사건에 대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고 이해령 사건 당시의 현장 단서와 범인이 가지고 간 물건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장에서 발견된 용의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흔적으로 타액 이외에 애쉬워스라는 글자의 단추가 포착됐다.

애쉬워스(Ashworth)는 미국에서 인기 있던 골프 웨어 브랜드로 국내에서는 2003년부터 2005년 사이 한 대기업이 상표권을 구입해 판매했지만 인지도가 낮고 가격은 높아 생산이 중단된 바 있다.

패션 전문가들은 범인이 30대에서 50대 사이 경제적 형편이 나쁘지 않은, 여름용 재킷이나 면바지를 즐겨입는 사람일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날 범인이 가져간 것으로 추정되는 피해자의 원피스 앞자락도 의문을 남겼다. 현장에 남아있던 원피스는 앞 자락이 뜯겨 있었으며 현금이나 귀중품은 가져가지 않은 채 피해자의 원피스 앞자락만을 가지고 가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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