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OSEN 언론사 이미지

'언니' 다솜, 동생 오아린 만났다..또 거짓말+협박

OSEN
원문보기

[OSEN=박진영 기자] '언니는 살아있다' 다솜이 동생에게 아는 척 하지 말라며 협박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토요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38회에서 달희(다솜 분)는 들레(장서희 분)와 함께 집을 찾아온 손님 홍시(오아린 분)과 마주쳤다.

홍시는 달희의 동생. 달희는 그릇을 깨고는 아무렇지 않은 듯 홍시에게 다가가 "놀랐지? 나는 세라라고 한다. 반갑다"라고 다정하게 인사를 건넸다.

당황한 홍시는 들레의 뒤로 가 숨어버렸다. 이런 홍시에게 다시 다가간 달희는 "우리 손 씻자"며 화장실로 홍시를 데려가서는 "너 날 죽이려고 작정했냐"며 화를 냈다. 하지만 홍시는 "나쁜 사람은 언니다. 나 이제 언니 없다"고 하며 눈물을 흘렸다.

달희는 홍시에게 "나 아는 척 하지 마라. 그랬다가는 주변 사람들 다 죽는다. 너만 입다물면 아무 일 없을 거다"라고 협박했다. /parkjy@osen.co.kr

[사진] '언니는 살아있다' 캡처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유재석 정준하 30년 우정
    유재석 정준하 30년 우정
  2. 2박서진 부자 갈등
    박서진 부자 갈등
  3. 3김기현 부부 로저비비에 기소
    김기현 부부 로저비비에 기소
  4. 4박수홍 돌잔치 눈물
    박수홍 돌잔치 눈물
  5. 5제주항공 참사 추모
    제주항공 참사 추모

OSE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