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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아이유·레드벨벳 아이린 "사실 손하트 싫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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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슬기(오른쪽)와 아이린(왼쪽)이 함께 하트 모양을 만들었다. 사진=레드벨벳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슬기(오른쪽)와 아이린(왼쪽)이 함께 하트 모양을 만들었다. 사진=레드벨벳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엄지와 검지를 교차해 만드는 앙증맞은 손하트는 스타들의 단골 포즈다. 아이돌과 배우는 물론이고 영화홍보를 위해 방한한 할리우드 배우에게도 통과의례가 됐다.

그런데 손하트를 싫어한다고 솔직하게 고백한 스타들이 있다. 바로 배우 배두나와 가수 아이유, 걸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다.

아이린 앞서 진행된 V LIVE에서 "나는 손하트를 별로 안 좋아한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에 조이는 "누가 그러는데 손가락 하트가 옹졸해 보인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위)아이유가 "손가락 하트가 약오르는 모양인 것 같아서 예쁘지 않다"고 말하고 있는 모습. (아래)아이유가 "사진을 찍었을 때 예쁘게 나온다"고 말한 하트 모양.사진=V LIVE 캡처

(위)아이유가 "손가락 하트가 약오르는 모양인 것 같아서 예쁘지 않다"고 말하고 있는 모습. (아래)아이유가 "사진을 찍었을 때 예쁘게 나온다"고 말한 하트 모양.사진=V LIVE 캡처


아이유는 V LIVE에서 팬을 위해 다양한 모양의 하트를 손보였다. 특히 손하트를 선보이며 "저는 개인적으로 손하트가 예쁜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약오르는 모양인 것 같다"고 전했다. 아이유는 양손으로 하트 모양은 만든 후 "사진을 찍었을 때 가장 예쁘게 나오는 하트"라고 설명했다.

배우 배두나가 팬의 손하트 요청을 거부하자, 조승우가 대신 하트를 선보이고 있는 모습. 사진=인스타그램 라이브 캡처

배우 배두나가 팬의 손하트 요청을 거부하자, 조승우가 대신 하트를 선보이고 있는 모습. 사진=인스타그램 라이브 캡처


배두나는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진행하는 중 손하트를 해달라는 팬의 요구를 받았다. 이에 배두나는 "저 사실 손하트 싫어해요"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조승우가 "제가 해드릴게요"라며 대신 손하트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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