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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김승현, 딸 수빈에게 남성 잡지 들켜···"차라리 야동을 봐!" 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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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 화면

ⓒ KBS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 화면


ⓒ KBS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홍신익 기자]'살림하는 남자들2' 김승현이 딸에게 남성 잡지를 들켰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김승현 부녀는 김승현의 옥탑방을 치우기로 했다.

이날 김수빈은 아빠의 옛날 대본들을 정리하던 중 남성 잡지를 발견했다. 김승현은 황급히 잡지를 숨겼지만 김수빈은 "잡지가 몇 개야. 왜 이렇게 많아"라며 "차라리 야동을 봐라!"라고 소리쳤다.

이에 김승현은 잡지의 뒷면에 있는 예술기관단체인 김영만의 사진을 보여주며 "이 아저씨 몰라? 종이접기 아저씨잖아. 추억의 아저씨야"라며 둘러댔지만 앞면에 있는 여성 사진에 결국 고개를 숙였다.

민망해진 김승현은 "내가 이걸 왜 안 치웠지"라고 얼버무려 웃음을 안겼다.

tlslr2@munhwanews.com

<저작권자 Copyright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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