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구름많음 / 4.5 °
이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살림남2’ 김승현, 딸 수빈에게 야한 잡지 들켜…“차라리 야동을 봐라!”

이투데이
원문보기

김승현이 딸 수빈에게 야한 잡지를 들켜 곤란해 했다.

9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옥탑방을 찾아온 딸 수빈 양과 함께 청소를 하고 라면을 끓여 먹는 등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김승현은 “이 옥탑방에서 6년을 살았다. 재계약을 해야 하는데 계약금 같은 게 좀 부담이 되더라”라며 “한 3년 정도 더 살고 이사하고 싶다”라고 재계약이 다가왔음을 알렸다.

이에 수빈 양은 “집을 깨끗하게 치워놔야 집주인 분도 좋아할 거 아니냐”라며 “당장 쌓여있는 대본부터 치우자”라고 청소를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김승현이 보던 야한 잡지가 여러 권 발견됐고 수빈 양은 “뭐가 이렇게 많냐”라며 “차라리 야동을 봐라!”라고 소리쳤다. 민망해진 김승현은 “내가 이걸 왜 안 치웠지”라고 얼버무려 웃음을 안겼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이경 유재석 통화
    이이경 유재석 통화
  2. 2이재명 대통령 국무회의
    이재명 대통령 국무회의
  3. 3대한항공 현대캐피탈 경기
    대한항공 현대캐피탈 경기
  4. 4이이경 놀뭐 하차 해명
    이이경 놀뭐 하차 해명
  5. 5야구 FA 계약
    야구 FA 계약

이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