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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속옷 차림으로 런웨이에 섰다.
6일 오후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는 지난주에 이어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출연한 ‘무한상사’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각자가 만든 이색 팬티 디자인을 선보였다. 정준하는 “자신감이 떨어진 아버님들을 위해 만들었다”면서 커다란 호랑이 인형이 붙어있는 일명 ‘어흥팬티’를 선보였다.
노홍철은 “젊은 층을 겨냥했다. 파자마 파티를 위해 만들었다”면서 깃털 장식이 화려한 팬티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팬티 광고 모델로 “빅뱅의 지드래곤이라는 친구가 해줬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이어진 화면에서 지드래곤은 이들의 속옷을 입은 채 화려한 워킹을 선보였다.
촌스러운 디자인이였음에도 지드래곤이 패션으로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무한상사’ 멤버들과 지드래곤과 함께 야자타임을 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혜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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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http://static.news.zum.com/images/20/2012/10/06/20121006_134951868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