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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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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가 출산 두 달만 근황을 공개했다. 남편 제이 지와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8월 4일(한국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팝스타 비욘세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욘세는 남편과 함께 미국 LA의 한 식당에서 데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 잉꼬부부의 달달한 모습이 팬들을 미소짓게 만든다.
또 비욘세는 출산 두 달만 몸매를 완벽 회복, 크래스 다른 미모를 자아했다.
비욘세는 제이 지와 지난 2008년 결혼, 슬하에 8세된 딸 블루 아이비 카터를 두고 있다. 지난 6월 쌍둥이를 출산하면서 두 사람은 모두 세 자녀의 부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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